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 사람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조금 더 용기를 내야지. 다짐하고. 나의 더 나은 모습을 상상할 때,
소중한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그들에게서 나를 발견할 때,
살아가는 것에 휘둘려 지치는 하루 하루. 그 속에서 여유라는 것을 무기로 매우 작은 것에서 기쁨을 느낄 때,
07.07
행복은 지금 내 입가에 번지는 미소
07.07
행복이란, 잊고 있었던 열정이 문득 되살아나면서
몸은 고되더라도 그 결과에 반짝이며 웃을 수 있을 때,
혹은 진정 사랑하는 이의 품의 안겨서
그런 고되던 하루를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길 수 있을 때,
그냥,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을 때..
스스로의 삶이 태양아래에서 완전할 때. 그런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07.06
내 안의 욕심을 비우는것..갖은것에 만족하는것...사랑의 마음을 품고 사는것...^^*
07.06
꽤 오래 길을 걸었는데도
그 때는 눈치채지 못했던 것 같다.
사실은 그 길에선 햇님냄새가 나고 있었는데 말야.
07.06
나에게 불끈 불끈 힘이 솟게 만드는 무언가. 기뻐서 룰루랄라 즐거워지는거.
문득 찾아온 행운처럼 기분 좋은거.. ^^*
07.05
가장 우울하고, 힘들고, 슬플 때 찾아오는 것. 주위의 사소한 안부 하나하나가 다 감사하고 그것에 행복해지고... 모두가 다 친절하고, 세상은 아직 살만 하구나...하고 느끼게 해주는 그것.
그리고 당연히 나 따위는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서 "너를 기억하고 있단다. 나 역시 네가 기억해 줘서 고맙구나"하고, 그 사람의 기억의 한 조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07.05
싫었던게 문득 좋아지는 것.
너무 설레여서 밤잠을 설칠만큼의 행복.
행복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닌데 왜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