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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풀의 노래
날짜
:
2015년 06월 05일 (금) 8:17:15 오후
조회
:
2001
풀의 노래 / 정연복
나는 길가의
이름 없는 풀
하루하루
삶이 즐겁다.
볼품없으니
눈여겨보는 이도 없고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공연히 애쓸 필요도 없다.
예쁘고 잘난 꽃들이야
사람들 손에 꺾이기도 하지만
그럴 염려 따위
나는 전혀 할 일이 없다.
바람이 불어오면
바람 불어 좋고
태풍이 불어와도
태풍 불어 좋다.
남들의 눈치 보지 않고
그냥 타고난 모습 그대로
늘 맘 편하고
날마다 행복하다.
꽃보다 더 오래 살고
짓밟혀도 다시 일어서는
건강하고 씩씩한
나의 멋들어진 한 생.
전체 : 24,2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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