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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어버이날에
날짜
:
2015년 05월 09일 (토) 3:55:55 오후
조회
:
2069
어버이날에 / 정연복
내게 이 땅의 생명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 모두 지금은
내 곁에 없네.
건강하시기를 빌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빨간 카네이션 꽂아 드릴
가슴은 내 곁에 없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
깜박 잊고 지내다가도
어버이날 되면
불현듯 사무치게 그리운
미루나무 같았던 아빠
흰 목련 닮았던 엄마.
세월은 바람처럼 흘러
내 자신 나이 육십이 지척이건만
작년도 올해도
그냥 어버이날만 되면
어머니와 아버지에 얽힌
옛적 추억들을 더듬어가다가
문득 철부지
꼬맹이로 돌아가네
그때 그 시절
엄마 아빠의 품이 몹시도 그립네.
전체 : 24,2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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