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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

     날짜 : 2003년 10월 03일 (금) 12:16:44 오후     조회 : 1289      
멀리 보이는 태양의 조각들이
짙은 파스텔톤 하늘에
그리듯 흩어진 가을 날

가을이 오는 세상의 거리마다
깨어지는 조각들,
나부끼는 바람의 환향

그 부서지고 나부끼는 오후에 서서
낙엽 마르는 편지지에
풍경 한 장 접어보는 날입니다

언제라고 말하지 않은
가을처럼,
별안간의 즐거움이 피어나길
나는 바라며

가을엔, 가을엔
쌓이는 낙엽들로
편지를 씁니다

----------가을바람----------

가을에는,
편지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하하.. 욕심인가 ^^;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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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시울트…
10.03
가을도 좋지만..말야.>_< 으음..나는 겨울이 조아..온세상이 하얗거든!! 가을은 왠지 쓸쓸해서..말야...

10.05
그래 ^^ 나도 가을보다는 겨울이 좋아.. 정말 온 세상이 하얀게 겨울이니까 ^^ 글쎄.. 가을이 왜 쓸쓸할까요. 이유없이 쓸쓸해지는게 왜일까.
가을햇살
10.26
가을날의 풍경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풍경을 뽑으라면 가로수의 잎들이 하나 하나가 아닌 몇장 아니 몇십장씩 떨어져 나의 뺨을 스치우고 지나가는 풍경 등등... 여러 가지 풍경들이 있긴 하지만 역시 가을은 쓸쓸하다는 이미지가 많이 배어나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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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11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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