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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서

     날짜 : 2003년 12월 27일 (토) 8:10:50 오후     조회 : 1277      
눈이 오는
그 하얀 세상 속에
잠드는 추억 하나

황혼의 계절은
기다림의 끝에 머물며
파랑의 선을 긋는다

얼마나 걸었을까,
그 선을 따라 걸어가는 동안
그 동안의 추억 둘...
지금 이 순간
나는 어디에 있는가

돌아서서 말하지 못했던
그리움이 시절을 넘어서던 순간,
그 날의
내 기억안에 소녀여

------------가을바람------------

잊고 지내던 어떤 것이
미련과 함께 다가올 때
그 때,
누군가는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것.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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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12.28
잊고 지내던 어떤것, 가슴 시린 일이었다면, 떠올리고 싶지 않겠지만 그런 아픈 추억으로 인해 앞으로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그 어떤것이 즐거운 일이었다면 좋겠네요.^^즐거운 일을 잊고있었다는건, 더 큰즐거움이있기때문일까요, 큰슬픔에잠겨떠오르지않았던걸까요..둘중하나,아니면또다른,,그러나 그것이 더 큰 즐거움이길바래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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