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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환상

     날짜 : 2003년 12월 20일 (토) 11:52:26 오후     조회 : 1244      
빈거리를 돌아오는
신새벽

눈 내리는 발걸음 뒤엔
술에 취한 별이
부르는 달빛의 노래

잠든 밤 아래에 서서
가난한 恨의 고향을
옛노래처럼 엿듣던
젖은 눈은,
그대의 가슴은 무엇이었을까

그 길가에 내려앉은
수 많은 눈들처럼
하얗고 잡을 수 없는
그리움이었나

눈,
그 매마른 추억 후에...
가려진 겨울의 바람사이로

---------가을바람---------

사는게 힘이 든다고,
생각할 즈음.
그제서야 우리는 목마르게
혹은 거짓말처럼.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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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언제나 마음을 사로잡는 분위기 죽이는 글발~ 술취한 별이 부르는 달빛 노래를 듣고 싶구나...

12.26
음. 내가 과했나?? 정말 듣고 싶어지면 곤란한데,.. 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ㅋㅋ
행운
02.03
그리움을 노래하는듯한 시가 많네요.. 노래랑 어울어져 애뜻하게 다가오네요,,^-^ 작가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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