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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짐

     날짜 : 2003년 12월 09일 (화) 6:57:28 오후     조회 : 1294      
황혼에서
새벽을 이야기 할
마지막 시절들까지,
언제나 잊지않기를

달빛바랜 밤을 안고 나왔던
처음의 눈물과
그리운 눈물과
그늘 뒤에 가려진
슬픔의 시간들을 기억하리라

우는 법을 모르면
먼저 울어봐야 한다

다만, 살아야했기에
죽어가는 영혼이 간직한
수 없는 슬픔의 조각들로
배를 채우고

나와, 나의 과거
우리 사는 눈물많은 곳,
사랑하리라

오늘도, 내일도
하얀
꿈은 죽는다

-------------가을바람-------------

어쩌면, 나 숨쉬고 있는건
상처입은 영혼들의 눈물의 역사.
고독한 눈물을 잊지않기를 바라는 맘.
다짐합니다.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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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슬프지만 언제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시... 잘읽었어^^ 나는 네가 겉모습처럼 마음도 많이 강해졌으면 좋겠어. 넌 겉모습은 정말 남자답고 강하게 생겼는데 마음이 너무 여린것 같아. 그 여린 맘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시가 나오기도 하겠지만... 조금만,조금만 더 강해지길 바래... 무슨 고민 있으면 말해... 바보처럼 울지 말고...(남자가 너무 눈물이 많으면 안돼^^) 혹시 내 뎃글이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12.10
하하 ^ ^; 기분 나쁘긴. 그럴리가 있나. 고마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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