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1월 22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이전작가 게시판 )
· 이전 작가게시판입니다.
나그네
날짜
:
2003년 10월 24일 (금) 9:30:22 오후
조회
:
1129
황혼을 조율하는
가을을 말없이 지켜보던 날의
추억하는 마음
해가 머무는 거리의
잎새들을 향해
기억을 부르던건
돌아오는 거리를 알 수가 없어
홀로 아득했던건
만나고 싶었던 사람,
잠시 머문
사람을 위한 詩였을까
슬픈 눈이 어리는
하늘에 닿으려다
남자는 나그네가 되었다
----------가을바람----------
소설처럼.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