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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날짜 : 2003년 10월 24일 (금) 9:30:22 오후     조회 : 1226      
황혼을 조율하는
가을을 말없이 지켜보던 날의
추억하는 마음

해가 머무는 거리의
잎새들을 향해
기억을 부르던건

돌아오는 거리를 알 수가 없어
홀로 아득했던건
만나고 싶었던 사람,
잠시 머문
사람을 위한 詩였을까

슬픈 눈이 어리는
하늘에 닿으려다
남자는 나그네가 되었다

----------가을바람----------

소설처럼.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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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가슴 잔잔한 글이면서도 웬지 어떤 아픔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모든 사람들은 다 나그네가 아닐런지,,,
가을햇살
10.26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전부 나그네. 세상에 잠시 왔다가 영영 떠나버리는 나그네. 그러한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나그네라 부르네...

10.26
갑자기 이런 시가 생각나는군요. 깊이 사랑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헤어짐이 잦은 우리들의 세대 가벼운 눈웃음을 나눌 정도로 지내기로 합시다. -공존의 이유 중에서-

10.27
댓글 감사합니다 ^^ 댓글이 더 좋네요 ㅋㅋ.

10.30
긴긴 밤 지새운 나그네의 새벽 또다시 여행은 시작되겠지... 우와~좋당^^

10.30
^^; 하하. 누나 댓글도 받아보네 ㅋㅋ. 좋다니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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