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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짧은 글 긴여운

체리     날짜 : 2001년 10월 22일 (월) 6:42:07 오후     조회 : 561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각종 파티를 대행해 주는 것으로 갑부가 된 미국의 한 재벌은

'나는 스스로 그런 생활을 즐겼기 때문에 그 일에서 성공을 할 수 있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부터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생각하며

기다리다가 점심때까지 좋은 일이 생기지 않으면 자기가 나서서

좋은 일을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만나면 반가운 사람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다든지

좋아하는 오페라를 관람한다든지 누군가에게 근사한 선물을 보내는 그런 일들이죠.

그런 성격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 땐 자기가 직접 좋은 일을 만들어 버리는

능동적인 태도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나의 시간에서 우리의 시간까지 / 김해인


All in good time.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기 마련. 기다리노라면 좋은 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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