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마라톤 선수는 결승점에 도달한 후 이렇게 말했다.
"나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이 말이 맞다.
'남이 아니라 나를' 이긴 나는 몇백 배 더 칭찬받아 마땅하다.
내겐 너무 예쁜 나 / 정윤아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
(이외수)
오늘은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듬뿍 사야겠고,
어머니께 특별한 애정 표현을 해야겠고,
아내보다 조금 늦게 잠들어야 겠습니다.
<좋은생각이 아름다운 55가지 이야기>
에 실린 조항록 님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