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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시계
날짜
:
2004년 05월 19일 (수) 6:45:26 오전
조회
:
547
오늘도 똑딱똑딱 정해진 만큼 움직이고 생각한다..
학생은 학교로 직장인은 회사로...
각각 자기가 가야할 길을 간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자기의 의지보다 타성에 물든채..자아를 상실한채 떠밀려서
살아가는 듯 하다. 무의미한 일상의 반복들
어떠한 자극에도 무감각해져가는
시계의 하나의 부품이 되어가는듯 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
뒤돌아볼 여유하나 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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