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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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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워 질때
꼬로록
날짜
:
2004년 05월 18일 (화) 6:40:12 오후
조회
:
1170
벌써 사람이 그리워지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
그냥 고3 생활을 열심히 하고 보니 , 사람 사는것도 잊은채 살다보니 ,
사람들 속에서 사람다운 생활을 하지 못하다 보니 ,
그냥 사람이 그리워졌다 ,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 여느때처럼 문사가 그리워지고 ,
문사가 눈 앞에 아른거려서 죽겠다 ;
그래서 잠시 학교 컴퓨터의 전원을 살포시 누르고 한자한자 열심히 눌렀다 ,
문사에 들어와보니 역시나 정겹네 ㅋ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
문사에서 이렇게 키보드를 치고있는게 얼마만인지 , , ,
이렇게 글쓰고 나면 즐거워 질거 같은 느낌 ,
힘 많이 얻어서 가야겠다 ;
사람이 그리워 지니까 난 라디오가 좋ㄷ ㅏ;
라디오가 좋아지면 외로운거 라던데 ;
아무튼 난 요즘 라디오에 푹 빠져산다 ㅠ
힘들어도 참고 노력해서 좋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만날 사람들을
생각하며 , 오늘도 멋진 꼬록이 되야겠다 ㅋ
05.30
그래, 오늘도 내일도 멋진 꼬록이.. 기대할게!! 고3아가씨- 힘내세요!!-ㅅ
그래, 오늘도 내일도 멋진 꼬록이.. 기대할게!! 고3아가씨- 힘내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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