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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잘해봐.

     날짜 : 2004년 04월 17일 (토) 10:02:40 오후     조회 : 607      
어쩌면 하루에 열 두번은 더 '시작'이란 말을 쓰는 듯.
항상 '시작'이라고 해 놓고,
실천 안하는 내가 무지하게도 어리석어 보여 미칠 버릴 듯.

오늘, 또 난 '시작'했다.


벌써 이제 조금만 있으면 나보고 어른 이란다.
그런 건 나한테 오지 않을 것 같지 멀리만 하더니,
벌써 문턱에 서 우물쭈물 대고 있다.

어릴 때는 그렇게도 시간이 가질 않더니,
중3때는 고1 생활이 영원할 것 같더니,
1년, 1년, 실없이 지나가는 걸 보면서 한숨만 늘었다.

힘들다. 나이는 아니면서 어린 척 하기도,
힘들다. 현실을 회피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게,

근데 더 힘들다.
현실을 즉시해야 한다는 것이..

나는 그래, 한 살 어릴 때만 해도..
정말 기쁘게 어른을 맞이할 줄 알았는데...

해 놓은 거 하나없이 준비하려 하니,
1년만.. 딱 1년만... 나이가 줄었으면 하는 생각에..

훗.. 그런 한심한 생각이나 하고 있다.

그렇다고 피해 갈 수 있는 것은 아닌데...
그래서 또 '시작'했는지도 모르지.

달라져보자.
나도 도약이란 걸 느껴보자.
그래, 오늘 또 난 '시작'이다.



열 아홉, 마냥 어린애가 아니라구!!
(바보는 되고 싶지 않다.)

친절한 윤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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