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멀어지고..
난 기다리고..
난 그만큼더..
웃으려 하고..
제발 그러지마..
너무 아프잖아..
난 항상 그렇듯 울고 싶고..
난 항상 그렇듯 웃고 있고..
난 항상 그렇듯 애절 하고..
난 항상 그렇듯 기다리며..
또 난 항상 그렇듯 기다리다..
나의 아픔들과..
나의 기다림과..
나의 애절함이..
모두 사라지길..
난 기도해..
난 기도해..
난 기도해..
난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