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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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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사면 항상 책임을 못지는 성격..

     날짜 : 2004년 09월 08일 (수) 0:22:13 오전     조회 : 684      
처음엔 항상 그랬다.
이녀석을 사서 물을주고 사랑을 줘서 나와 함께 크기를.
근데,항상.. 처음 얼마간 뿐이지..
내가 돈을 주고 산 녀석을 그냥 방치 해 둬서,,
꼭 말라죽는일.

그것을 여러번 경험하면서,
난 정말 게으르구나.
이럴꺼면 화분을 차라리 사지나 말지.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나같은 주인을 만난 화분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앞으론..
살아있는것을 사지 말아야지.

그리고 오늘, 또 한 녀석을 덜컥 사버렸다.
누군가 말했다.
진정한 홀로서기를 위해서라면,
화분을 길러보라고.
그렴 화분을 기르면서 자기를 발견하게되고 진정으로 홀로설수 있다고.

아직 이말을 모두 이해한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것만 같다.

아마 내가 오늘 산 녀석을 잘만 기른다면 저말을 모두 이해할수 있으리라.

오늘부터 내 친구가된 초록의 사철나무처럼,
내 맘도 항상 너와 같이 푸르르고 싶다.

살아야 할 세월 속 정겨운 인연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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