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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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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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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나도 한마디
이 곳에 오면...
파람
날짜
:
2004년 09월 07일 (화) 12:50:12 오후
조회
:
647
뭔가 적고 싶어진다
아무 할말이 없어도 뜬금없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한마디? 무슨 글을 적어야 하는 장소일까...
엊저녁 열어놓은 창문으로 비가 들어와서 컴퓨터 전선이 젖어있는데
아무도 몰랐는지 닦질 않았다
닦긴 했는데 닦아야만 되는 것이었을까...
빗물 냄새가 좋은데 내가 망가뜨린 것 같다
낙엽하나 띄우고서 닦아버릴 걸...
멍청한 마음
전체 : 1,536건
생활속에 묻혀버린 즐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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