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일어 나서 난 또 잤다 ..
며칠전 MT때문일 것이다 .. 온 몸이 뻐근 하다
나의 꿈속에선 왠지 이상한 일들만 벌어 진다 .
오늘 꿈도 좀 이상했다 .
내가 군인이 되었던 것이 었다 .(6.25)
모든 남자들이 비비탄 총을 가지고 싸운다 . 그게 진짜 총알 인것 처럼..
다들 맞아서 쓰러 지는데 .. 왠지 이상하다 ..
갈수록 나의 편의 총알은 떨어 지는데 ....
우리 편의 총알이 떨어 지자 ..
상대편(중공군.With북한사람)
들이 헤벌레 하면서 일어 난다 ..
야후 .. 우리 공격이다 ....(비비탄알을 다 주워서 쌈)
무슨 전쟁이 무섭고 . 살벌해 야 하는데
무슨 동네 놀이 같다 .
나는 도망 친다 . 스파이더 맨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거미줄도 없는데 잘 도 뛴다 .. (지붕위로)
적이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도망쳐서 나는 길로 내려 온다 .. ..
우연인지 모르지만.. 평소에 .. 내가 좋아하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저랑 이야기 나누실까요'
여:그러죠 .
평소에 듣지 못한 따슷한 목소리다
여자와 나는 손을 잡고 산으로 올라 가는데 .
갑자기 위에서 내려 오는 어른 분이 .. 나를 의심한다 .
어른:이 놈이 아녀자를 대리고 어디로 가는 거시여..
나:그냥 이야기나 나누려고
어른:얼른 내려 가지 못해..
나는 무서워서 내려 왔는데 ..
거기서 깨고 말았다
산속에서 만났던 어른이 너무 무서워서 .. 인것 같았다 .
꿈속에서 깨어나 난 생각한다.
조금만 더 잘껄..
나는 상상한다 . 그 뒤이야기를 ..
Take It.
잡아야 한다 맨손이 아닌 이 한웅큼의 주먹으로
....
(이 내용에서 왜 이 글이 생각 나는지 ..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