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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나도 한마디
이상형이란 함정
날짜
:
2004년 06월 21일 (월) 9:15:07 오전
조회
:
696
내가 사랑한 사람 있었네.
소위...말하는 내 입맛에 꼭 맞는 이상형.
그렇게 당당하던 내가 그사람 앞에선 언제나 초라하고 작았다네.
고양이 앞에 쥐였었지...
이상형을 만났다고 좋아하지들 마시게.
당신도 곧 그 이상형 앞에 비굴할 정도로 작아질테니까...
그러면 그럴수록 그 이상형이란 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의기양양 당신을 더욱 깔아뭉길테니까...
이상형이란 놈에게 너무 잘해주지도 마시게.
결국은 고마운 줄도 모르고 오히려 집착이
징그러웠다고 허패 디비지는 소리만 할 터이니까...
이빠진 동그라미를 아시는가?
자기 몸에 꼭 맞는 이상형을 찾아
이리저리 굴러 다니다가 이 조각 저 조각 끼워 보다가
결국 지 입에 꼭 맞는 조각을 찾고 기뻐했지.
그런데 너무 꼭 맞으니 불편했던가벼.
결국은 다 버리고...
혼자 궁시렁 궁시렁 투덜투덜 어딘가로 굴러갔지.
그 동그라미 지금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몰러~
내 몸에 내 눈에 꼭 맞는 이상형.
난 이제 조금 알것 같아...
그저 가슴이 따뜻한 사람.
조금 부족하더라도 나를 아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정한 사람다운 사람,,
나의 이상형이라는것을...
ps.이 글은 제가 쓴 게 아니고 아는 분이 쓰신거랍니다.
넘 공감가는 글이라서 한마디방에 올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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