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자동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회원가입
접속자 통계
오늘 1,890
어제 1,893
전체 6,045,896
신입회원 0명
 
>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사귐엔 시중사람이 산골 노인만 못하다

현우     날짜 : 2005년 02월 19일 (토) 8:47:06 오후     조회 : 870      
[채근담]


사귐엔 시중사람이 산골 노인만 못하다



交市人,不如友山翁.謁朱門,不如親白屋.
교시인,불여우산옹.알주문,불여친백옥.


聽街談巷語,不如聞樵歌牧詠.
청가담항어,불여문초가목영.


談今人失德過擧,不如述古人嘉言懿行.
담금인실덕과거,불여술고인가언의행.


시중 사람을 사귀는 것은

산골 노인을 벗함만 못하고


권세 있는 집안에 굽실거림은

오막살이 집안과 친함만 못하다.

거리에 떠도는 뜬소문을 듣는 것은

나무꾼 노래와 목동의 피리소리만 못하고

요즈음 사람의 부덕한 행실과 허물을 말하는 것은


옛사람의 착하고 아름다운 언행을 이야기함만 못하다.


...................................


사람은 어쩔수없이

배타적이고 이기적일수밖에 없는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1,536건
가끔가다 [1] 20년전 1,030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낫다. [3] 20년전 1,144
현우  사귐엔 시중사람이 산골 노인만 못하다 20년전 871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20년전 668
`화려한 싱글` 노하우 [1] 20년전 1,196
현우 가장 지독한 부패는 썩지 않는 것 [2] 20년전 1,027
하울의 움직이는 성 [4] 20년전 1,181
치온 역사속 여성이야기..클레오파트라 [2] 20년전 1,431
문뜩 돌아본 길에는.. [1] 20년전 950
나를 구해주는 기적의 사다리 [1] 20년전 1,401
치온 밤손님의 회심 20년전 1,014
치온 선택 20년전 623
괴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얻으라 [1] 20년전 921
여자팔자? [1] 20년전 958
다들 ~~~ 20년전 631
실패하는 사람들의 습관 [1] 20년전 1,313
울먹거림 아침엔... 20년전 723
그들에게 경배를... [1] 20년전 1,062
반듯한 부모 자식에게 디딤돌인가,,걸림돌인… [1] 20년전 1,520
아 시험 끝난기분.. ^^* 20년전 694
인생이란.. [3] 20년전 1,091
진실을 위한 위선 [1] 20년전 1,240
Last Advice [1] 20년전 990
잠시나마... [2] 20년전 1,043
Marionette [1] 20년전 1,029
하하하쏭 20년전 673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