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인것 같은데... 글이 잘 이어지지 않네요.
예전에 알고지냈던 많은 문사 친구들이 보이지도 않고
겨울만큼이나 많이 썰렁하네요 ^^;;;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다들 바쁘게 잘 지내고있겠죠?
아 이제 군생활도 병장으로 접어들고 있는데... 많이 힘드네요.
요즘 굴곡이 왜이리도 심한지... 냠...
아무튼 잠시나마 이렇게 문사에 들려 글이라도 남기니깐
조금 답답함이 풀려서 좋네요. 다들 잘지내나요?
언제한번 예전처럼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있겠죠? 없어도 뭐 할 수 없는거지만...
기다릴께요. 다들 그때까지 잘지내세요. 잠시동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