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지 오래.
나의 믿음과,
걱정보단 기대가 앞서던 날
잊은지 오래..
잔인한 진실 앞에 높여진
향기로운 거짓에 취해
춤을 춘지 이미 오래.
나의 것이 아닌 너의 얘기들과,
나의 것이 아닌 너의 생각들뿐.,
나의 것이라곤 그저 내 말 없는 영혼,
내 벙어리 영혼..
나의 것이 아닌 너의 얘기들과,
나의 것이 아닌 너의 생각들뿐.
나의 것이라곤 그저 내 찢겨진 상처,
뛰지 않는 심장..
난 너의 위선에 목을 졸린 채,
짖어대는 불쌍한 한 마리의 개..
넌 그런 내 입을 틀어막은 채,
잔인한 그 진실을 속삭이네.
잊은지 오래
나의 믿음과
걱정보단 기대가 앞서던 날
잊은지 오래..
나의 것이 아닌 너의 얘기들과,
나의 것이 아닌 너의 생각들뿐.,
나의 것이라곤 그저 내 말 없는 영혼,
내 벙어리 영혼..
나의 것이 아닌 너의 얘기들과,
나의 것이 아닌 너의 생각들뿐.
나의 것이라곤 그저 내 찢겨진 상처,
뛰지 않는 심장..
난 너의 위선에 목을 졸린 채,
짖어대는 불쌍한 한 마리의 개..
넌 그런 내 입을 틀어막은 채,
잔인한 그 진실을 속삭이네.
오늘도 당신은 에덴의 뱀처럼
내 공허함 속에 온갖 욕망들을
가득 불어놓죠.
난 너의 위선에 목을 졸린 채,
짖어대는 불쌍한 한 마리의 개..
넌 그런 내 입을 틀어막은 채,
잔인한 그 진실을 속삭이네.
난 너의 위선에 목을 졸린 채,
짖어대는 불쌍한 한 마리의 개..
넌 그런 내 입을 틀어막은 채,
잔인한 그 진실을 속삭이네.
Marion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