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잠시동안은
눈 가득 아쉬움을 담고서
쓸쓸함을 달랠거고,
조금 지나선
먼 꿈을 상상하면서
웃고있을 것이며,
항상이 되었을 무렵엔
그날을 준비하면서
널 만나볼게.
잘 모르겠지만
그날을 앞둔 어는 중간엔
그 어떤 이정표라는 것이
얼마나 슬플거고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될 것 같아.
너와 나의 평생을위해
내가 버리는 청춘의 댓가로
어떤 아픔을 받는다면,
어느 하나는 준비할 수 있는
믿음이나 연락을 내게 줘.
그럼 나는
지난 시간이나
내 청춘을 버려도
상관없어.
어차피 넌
내 인생에 남아도
어떻게 할 수도 없이
깊이 남아있을 테니까.
딱 오늘같은 마음으로만 ,
기다릴 수 있을 만큼만 기다려줘
우리의 기다림은
항상이라고 말하고 싶으니까.
사랑한다 영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