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20 (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자동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회원가입
접속자 통계
오늘 607
어제 1,981
전체 6,046,594
신입회원 0명
 
>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이별매너

현우     날짜 : 2005년 04월 14일 (목) 3:09:48 오후     조회 : 709      

이별은 슬프다...
그 슬픔도 힘든데 이별에 왠매너...
그렇지만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다.
상대방과 이별하고 남이 되겠지만
그래도 과거의 내 사랑이다...

1.직접 만나서 이별을 말하라.(전화,메일,문자...비겁한 짓이다)

2.이별하고 나서 좋아라 곧바로 다른 여자[남자]를 만나지는 마라.
(적어도 그녀[그]를 사랑했다면 말이다)

3.확실하게 말하라. 이별할 마음이 있다면 미련을 주지마라.
슬프지만 이게 더 그 사람을 위한 배려이리라.
(지금은 그냥 헤어지고 싶어... 일단 헤어지고 나서 한번 더 생각해 볼께...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이게 과연 잘하는 일일까...)

4.정말 신중한 결정이란 생각이 들었을 때 이별을 말하라.
(이별을 말하고 다시 주워담을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의 믿음이 깨어진다)

5.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이별이란 단어를 쓰지 마라.

6.이별했다고 바로 그 사람 욕을 하지 마라.
(아이고 헤어지길 잘했지...짜증나고 재수없어... 속이 다 시원하다)

7.몸이여 이제 이별을 고하라.
(마음은 이미 이별했지만 몸만 함께 있는 경우도 있다.
그사람의 돈, 외모, 조건, 능력에 눈이 멀어...)

8.너무 심한 말을 할 필요는 없다.
(그동안 모든 잘못을 다 이야기해서 이별할 이유를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9.슬픈 뒷모습을 보이지 마라.
냉정할지 모르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더 쓰라리게 만들 것이다.

10.이제... 이별했다. 상대방은 없다.
(이별하고 나서 다시 돌아올 마음이 없다면 전화하지 마라... 기웃거리지 마라...)

이별은 슬픈 일이다...가슴 찢어지는 일이다.
둘 다 이별에 동의해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은 무너진다. 아니 이별을 말하는 사람도 무너질 것이다.
신중하자... 이별에 신중하자... 사랑의 시작보다 더 신중하자.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1,536건
관심 [1] 20년전 1,011
현우 그래요, 20년전 588
돈키호테 20년전 615
매력은 한 순간이야 [1] 20년전 992
승리자의 조건 [2] 20년전 987
입대 [1] 20년전 907
여자들의 착각 [1] 20년전 1,499
사이코패스 [1] 20년전 1,036
현우  이별매너 20년전 710
나무꾼과 선녀 [2] 20년전 943
에드워드… 이거 노래가산데요 너무 좋아서 [1] 20년전 982
아침에 문득 20년전 514
어디부터 시작해야할까.. [1] 20년전 888
현우 당신은 사기를 당한 기억이 있나? [1] 20년전 812
사랑은 아니구... [4] 20년전 894
자기중심적인.. [1] 20년전 868
당신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들 [2] 20년전 1,030
언젠가. [2] 20년전 981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20년전 805
현우 연예인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1] 20년전 1,142
현우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시대는 갔다. [2] 20년전 1,762
이런사람은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2] 20년전 1,027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옮긴글) [2] 20년전 1,106
제목없음 20년전 679
현우 우울한 수료식 [1] 20년전 1,094
사후의 세계(Life After Life) 20년전 720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4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