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4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자동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회원가입
접속자 통계
오늘 1,161
어제 1,494
전체 6,107,379
신입회원 0명
 
>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당신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들

     날짜 : 2005년 03월 19일 (토) 9:25:22 오전     조회 : 1091      
"아유~이뻐라~
너는 나중에 시집 잘가겠네~"



"너 같은 딸이 있으면 맨날 업고 다니겠다"




"너는 하늘이 돌봐주는 아이야"


그리고,
어떤 분이 던진 이 한마디,,,

나 :(조마조마하는 맘으로) "저기요, 여기에 있는 좋은글들을 좀 가져가도 되겠어요?"

어떤 분 :(활짝 웃는 느낌이들었다) "하하하 얼마든지요,얼마든지 가져가세요~^-^"

이 한마디가 너무너무 고마워서...잊지 못해서.....


^-^




그들이 무심코 던진 이 한마디들이
지금까지 나를 살게 만들었다.

그들은 그냥 한 말이겠지만
내게는 삶을 지탱해주는
커다란 힘과 자신감 되었다.

힘들때마다 나는 어릴때 내게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이겨냈었다.

그리고...꼭 그렇게 되리라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고 보니 나는 어릴때 사람들의 사랑을 참 많이 받고 자라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었다.
물른 지금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정말 많다.
지금도 내게 좋은말,격려의 말을 해주는 사람이 많다.
그들의 사랑이 나를 살게 만들어 주었다.
내가 받은 사랑을 다 주고 싶은데 아직은 주는 방법이 서툴러서
걱정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사랑을 주는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다. 이것만 고치면 참 좋을텐데...
그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아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며 살아야 겠지.
좋은사람,싫은사람...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은 위안이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3.19
사람은 칭찬과 격려라는 밥을 먹고 살아간다..^^

03.20
그럼 나는 밥을 먹지 못하고 살았으니 밥을 퍼주고 살까합니다..

전체 : 1,536건
관심 [1] 20년전 1,075
현우 그래요, 20년전 618
돈키호테 20년전 648
매력은 한 순간이야 [1] 20년전 1,052
승리자의 조건 [2] 20년전 1,049
입대 [1] 20년전 971
여자들의 착각 [1] 20년전 1,568
사이코패스 [1] 20년전 1,099
현우 이별매너 20년전 746
나무꾼과 선녀 [2] 20년전 1,005
에드워드… 이거 노래가산데요 너무 좋아서 [1] 20년전 1,045
아침에 문득 20년전 547
어디부터 시작해야할까.. [1] 20년전 950
현우 당신은 사기를 당한 기억이 있나? [1] 20년전 875
사랑은 아니구... [4] 20년전 958
자기중심적인.. [1] 20년전 935
 당신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들 [2] 20년전 1,092
언젠가. [2] 20년전 1,042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20년전 841
현우 연예인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1] 20년전 1,204
현우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시대는 갔다. [2] 20년전 1,829
이런사람은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2] 20년전 1,093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옮긴글) [2] 20년전 1,173
제목없음 20년전 714
현우 우울한 수료식 [1] 20년전 1,160
사후의 세계(Life After Life) 20년전 758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