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8월 19 (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자동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회원가입
접속자 통계
오늘 3,357
어제 2,030
전체 6,172,222
신입회원 0명
 
>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잡설

     날짜 : 2005년 07월 20일 (수) 6:25:59 오전     조회 : 1027      
왜 인지 모를 두통과 함께 나에겐 졸음이 다가왔다.
그래서 비교적 일찍 잠자리에 들기 위해
문자를 보내던 친구에게 먼저 자겠다는 인사를 한뒤 잠에 들려 노력했다.
한 두어시간 쯤 지났을까.
문자가 왔다.
평소에는 깨지도 못할 소리였는데 왜 오늘따라 깨버린걸까.
빌어먹을 열대야 현상 때문인듯 싶어 문자를 확인했다.
아니나 다를까 아까 문자를 보내던 녀석이다.
심심하다는 녀석...
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저 졸리울 뿐인데..
내일 약속이 있어 빨리 일어나야 하는데...
그래도 문자를 몇개 보내주었다.
졸려 죽겠다고..
녀석은 집안에 혼자 있고, 남자친구는 술을 마시러 가서
연락이 안된다 한다. 쓸쓸하덴다.
그런 녀석을 잠시 조용히 씹고 싶었으나..
그 녀석과 함께 잠이 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생각해서
녀석을 재워 보려 했으나 실패하고,
난 도저히 안되겠다며 잠자리에 들려 했다.
빌어 먹을 더위 떄문인지, 날 꺠워놓은 문자 떄문인지
잠은 안왔다.
결국 컴퓨터를 켜고 노래를 틀었다.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시계를 보니 이미 날이 새고 있었다.
오늘 잠도 다 잤구나.
젠장.. 피곤하다.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싸늘한 너의 가슴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 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꺼야.

- Victim - 서태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7.20
어떻게 보니 일기 같네..

07.22
그 녀석 , 뭔가 있는 데 . . . @_@ 에라 - 모. 르. 겠. 다.

전체 : 1,536건
루루 공주 [4] 20년전 1,233
냉동인간 부활은 가능한가 [2] 20년전 1,268
 잡설 [2] 20년전 1,028
나란 녀석, [4] 20년전 952
동이 터오는 새벽 [2] 20년전 1,023
관계에 관한 짧은 단상 [3] 20년전 1,224
출생 순서 알면 그 사람 마음이 보여요. [2] 20년전 1,220
Rain and tears [3] 20년전 1,079
물, 햇빛, 산소, 토양 [1] 20년전 1,008
춘천인형… 춘천인형극제2005 창작 인형극 대본 공모 20년전 761
(성원)星願 [2] 20년전 1,077
부담없이 쓸 수 있는... [1] 20년전 799
살인자의 답변 [1] 20년전 927
'개똥녀' 비난, 과연 '마녀사냥'인가 20년전 691
문정희 시인 초청강연회를 참석하고... [2] 20년전 1,023
삼국지에서 배우는 CEO의 지혜 [2] 20년전 840
만약, 20년전 547
400등 황우석 [6] 20년전 914
후아^^* 20년전 543
좋은 친구 [1] 20년전 904
현우 한번 [1] 20년전 862
나도 게이 친구가 있었으면…? [1] 20년전 1,388
옥주현의 다이어트 식단 20년전 638
버스가 아니다. 20년전 580
삼돌이 20년전 699
현우 떠나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20년전 666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85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