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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잡설

     날짜 : 2005년 07월 20일 (수) 6:25:59 오전     조회 : 945      
왜 인지 모를 두통과 함께 나에겐 졸음이 다가왔다.
그래서 비교적 일찍 잠자리에 들기 위해
문자를 보내던 친구에게 먼저 자겠다는 인사를 한뒤 잠에 들려 노력했다.
한 두어시간 쯤 지났을까.
문자가 왔다.
평소에는 깨지도 못할 소리였는데 왜 오늘따라 깨버린걸까.
빌어먹을 열대야 현상 때문인듯 싶어 문자를 확인했다.
아니나 다를까 아까 문자를 보내던 녀석이다.
심심하다는 녀석...
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저 졸리울 뿐인데..
내일 약속이 있어 빨리 일어나야 하는데...
그래도 문자를 몇개 보내주었다.
졸려 죽겠다고..
녀석은 집안에 혼자 있고, 남자친구는 술을 마시러 가서
연락이 안된다 한다. 쓸쓸하덴다.
그런 녀석을 잠시 조용히 씹고 싶었으나..
그 녀석과 함께 잠이 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생각해서
녀석을 재워 보려 했으나 실패하고,
난 도저히 안되겠다며 잠자리에 들려 했다.
빌어 먹을 더위 떄문인지, 날 꺠워놓은 문자 떄문인지
잠은 안왔다.
결국 컴퓨터를 켜고 노래를 틀었다.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시계를 보니 이미 날이 새고 있었다.
오늘 잠도 다 잤구나.
젠장.. 피곤하다.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싸늘한 너의 가슴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 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꺼야.

- Victim -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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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어떻게 보니 일기 같네..

07.22
그 녀석 , 뭔가 있는 데 . . . @_@ 에라 - 모. 르. 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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