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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오는 새벽

     날짜 : 2005년 07월 17일 (일) 4:59:42 오전     조회 : 942      
동이 터오는 새벽
나의 생각들을 적으려 하지만
내 생각들은
모두 지워져버린다.

무슨 병이라도 걸린것 처럼.

이 새벽을 맞이하며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까.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싸늘한 너의 가슴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 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꺼야.

- Victim -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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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나도 지워져 버려 쓸 수가 없기는 하지만, 병은 아닌 듯 해요. 아마, 아! 행복한 하루 되시라구요.^-^
꼬로록
07.18
그 새벽을 맞으면 오늘은 좋은하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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