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영문판으로 읽은 학생이 말했다.
..................... 이하 이 책의 한국어판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은
읽지 마시기를 ................. 별 얘긴 아니지만.. 쩝. ^^*
혼혈왕자에서는 덤블도어 교수가 죽는단다. ㅠ.ㅠ
끝까지 믿었던 스네이프 교수가 정말로 볼드모트의
하수인이었던 것이다. ㅜ.ㅜ
해리가 그렇게 끝까지 의심했는데...
덤블도어는 스네이프를 왜 믿어주고 싶었을까. 쩝.
......그런데 스네이프는 사실
해리를 처치하거나 이용할 기회가 많았던 것 같은데...
왜 지금까지 안 그러다가
이번에 본색을 드러냈을까.
뭐라고 설명해놓았을지 궁금하다.




오늘








아아,,,그렇군요^^
이번에는 꼭 책으로도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해리포터는 영화로 보면 무지 흥미롭고 재밌는데
책만 펼치면 왜그렇게 잠이 오는지;;
그게 참 이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