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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발소리가 들려..

     날짜 : 2005년 08월 29일 (월) 6:14:29 오후     조회 : 1269      

점심시간, 나몰래 맛있게 점심먹으라는 쪽지를 놓아두고 갔어요..

엊그제부터 직접 우연이 아니게 만나서, 대화도 해보고,

또 며칠 후면 영화도 보러가게 될텐데, 설레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하지만 이거 하난 알것 같아요..

정말 저를 그 아이가 많이 좋아하고 있구나..나도 그 아일 정말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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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한 참 두근두근 설레일때겠네요^^ 좋겠어요^^; "뽀로롱 꼬마마녀" 옛날에 재밌게 봤던 애니^^ 뽀로롱 꼬마마녀~♪ 열두살난 마법 마법의 천사~♪

09.05
사랑이란 원래 처음 시작할때가 제일 황홀하죠^^; 부디 예쁜 사랑으로 발전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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