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사에 가입한건 3년이 넘은 것도 같은데 글을 올리기는 그이후 첨입니다.
글 한번 올리기가 일반인으로썬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이리 저리 이생각 저생각.. 어떨땐 정리안된 상태에 엉켜진 글들을 쓰자니
옷을 벗은거 같아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엇습니다....
몇번을 문.사에 들어왓다 갓다... 다른님들의 글을보며 내 글이 얼마나
하잘것 없어 보이는지 답답하여 문만두드리고 간적이 많앗습니다.
하지만 문득문득 답답하고 생각만 가득하여 어딘가에 털어놓고 싶은데..
조각조각난 글들을 하나하나 붙이고 싶어 다시 들어오게 되엇습니다.
깊은 땅속 구덩이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후훗~~ 이렇게 글을 쓰는것이 후련합니다...
문.사 가족 여러분...
제글이 맘에 안들고 부족한점 많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마니 가르쳐 주십시요.
부족한 글이나마 쓸수 있게 해준 이 공간이 제겐 선물과도 같습니다...
그래도 여긴 편안한 안식처가 될것 같습니다.
내가 이곳에 가입을 햇었던가? 하고 잊는 순간
"끊임없는 프리님의 전체 메일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