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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날짜
:
2005년 08월 22일 (월) 0:18:16 오전
조회
:
1005
멋지 집에 살고 싶었습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멋진 성이 아니라도...
내가 미쳐 다 알지 못하는 집이면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 이런 곳도 있었구나..."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집이라면...
수많은 시간을 함께해도 미쳐 다 알 수 없는 그런 집...
내가 다 알지 못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 집은 충분히 매력이 있을 테니까요.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바다 속처럼..
08.22
아,제가 항상 꿈꾸고 있는 집이예요+_+ 푸른 초원과 아름다운 집, 그리고 안개까지,,,ㅋㅋ 가끔씩 외화를 볼때 저런 집이나,궁전,궁성이 나오면 미칩니다ㅋㅋ
아,제가 항상 꿈꾸고 있는 집이예요+_+ 푸른 초원과 아름다운 집, 그리고 안개까지,,,ㅋㅋ 가끔씩 외화를 볼때 저런 집이나,궁전,궁성이 나오면 미칩니다ㅋㅋ
08.22
안개는...... 포함되나.. 건강에도 좋지 않은데... 외화를 볼때마다 느낀건 '밤에 무섭겠다 만약 혼자라면...' 영화 '호스티지'에선 그 좋던 집이 오히려 재앙이 됬으니까... 훗후.
안개는...... 포함되나.. 건강에도 좋지 않은데... 외화를 볼때마다 느낀건 '밤에 무섭겠다 만약 혼자라면...' 영화 '호스티지'에선 그 좋던 집이 오히려 재앙이 됬으니까... 훗후.
조율사
08.23
정말, 보기엔 멋지지만 살기엔 무섭고, 관리하기는 더 괴로울 듯한 집이군요. '사진 속의 집'이라 멋집니다. ^^*
정말, 보기엔 멋지지만 살기엔 무섭고, 관리하기는 더 괴로울 듯한 집이군요. '사진 속의 집'이라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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