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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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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더

     날짜 : 2005년 08월 03일 (수) 4:47:22 오후     조회 : 1218      
찬스는 그리 많지 않다.
사람들이 외치는 "one more time!"은 그리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는다.
성당에서 수녀님들은 오직 하나님께만 사랑을 드린다.
회사에 다니면서 가족을 둔 샐러리맨이 가족만을 사랑한다고 확신할 수 없다.
아마 여기서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여러번 해봤을 거다.
문 열고 나가면 숨통을 틀 수도 있는데 끝까지 오기로 버텨온 사람들,
나도 그렇다.
죽으면 죽어보라지!!
까짓것 죽으면 죽는거지..
뭐가 그리 큰일이라고
그냥 우주 먼지도 되지 않는것이 사라지는데 흠이야 나겠어..

¤

¤

¤

¤

¤

¤


그치만 너무 억울한 건..

굉장히 큰 시간이 가 버리고 나서야
내가 보물 중 하나의 조각이라는 게 밝혀진다면..


혹은, 그 열쇠를 내가 쥐고 있었다라든지 말야.

그럼 억울하겠지?
그리고 후회하겠지?
눈물도 안 나와서 분해있겠지?
아마도 그럴거야.




그냥 문 열어도 널 죽이지 않아.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고 손잡이를 돌려서 쭉 당겨.
힘들거야, 그 동안 시도해보지도 않았고
기름칠도 해 놓지 않아서 잘 안 열릴거야.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는 거야.
네가 제일 잘하는 분야닌까...





해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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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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