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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한스와프…     날짜 : 2005년 10월 12일 (수) 11:33:08 오후     조회 : 927      
시간이 흐르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허할 때, 비록 몸은 바쁘더라도
빈 마음 틈으로 시간이 째깍째깍 흐릅니다.
텅빈 공간에서 울리는 소리는 멀리 퍼지는 듯합니다.
때로 마음 밖으로 비어져 나올 것 같기도 하지요.
사실, 제 속에서 째깍대는 소리가
다른 사람의 귀에 들릴 리는 없는데 말입니다. ^^

요즘은 가만히 있으면 자꾸 시계 소리가 들려서 번거롭습니다.
환청입니다. 저는 '시계'라는 무생물을 키우지 않거든요.
어떤 아이는 옆 방에서 들리는 손목 시계의 째깍거림이 거슬려서
그 시계를 뽀각 부쉈다고 하던데..
이러다가 옆집 시계를 부수겠다고 덤비지는 않을 지 걱정입니다.

이래저래 제 상태와 관계없이 세상의 시간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평무사하게 말입니다.
타인의 헛된 시간을 탓하기 전에 제 허한 시간을 나무라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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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타인의 헛된 시간을 탓하기 전에 제 허한 시간을 나무라야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간혹 째깍거리는 시계초침 소리가 엄청 거슬릴때가 있던데 그럴때마다 항상 "저,망할놈의 시계 그냥 확 부숴버릴까"했었는데^^;; 부끄럽군요; 시계 탓이 아닌 다 내 탓인거슬~

10.20
한스와프리츠님!!!!!!!!!!!!!!! 왜,또..... 무슨일 있나요????
구름새
10.24
성깔있는 릴리 생각보단 무서운데가 -_-;; 그리고 누나 왜 또 나간거야 심심하면 탈퇴해 ㅠㅠ 바보 나랑 놀자니깐 맨날 도망이나 가고 췌 누나 빨랑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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