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한 분이 그러시더라 .
" 저기 나이가 어떻게 되요 ? "
..... 자주 들어오는 질문 , 별 생각없이 ..
" 20살 인데요 . "
엄청 놀라면서 하는 말 ..
" 어머머 , 12살 인 줄 알았어요 . "
. . . . . .
나 좋게 생각해야 하는거야 ?
어리게 봤다고 좋아해야 하는거야 ?
그래도 버디하는 , 게시판이란 게시판 다 쫓아다니며 글 남기는 ..
어린이 날이 자기 생일인냥 , 떠들어대는 초등학생이란 말야 ?
그것도 최고학년인 6학년도 아니고 5학년 ??
그 집 아들이 .. (한 정말 5학년 되어보이는 ..)
내가 하는 일 막 도와주고 , 지가 무거운 거 들으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
제길 , 흑흑 .. 그냥 귀여운 아이구나 했는데 ...ㅂ
최근에 중학생으로 올라갔었는데 .. -_-
우울해 . ㅂ,
나 징그럽게 동안인거야 ?
아님 정신연령이 현저히 낮은거야 ??
심히 상처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