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4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자동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회원가입
접속자 통계
오늘 1,178
어제 1,494
전체 6,107,396
신입회원 0명
 
> 나도 한마디
·  이전 나도 한마디
무엇 때문에...

     날짜 : 2005년 12월 23일 (금) 1:45:46 오전     조회 : 1111      
연말이다.
외로운 나를 위해서,
그래서 늘 기운냈던 것 같다.
밖은 눈으로 덮인 채
깊고 그윽한 눈으로 나를 응시한다.

살아가는 것에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던가.
한 해도 다 저물어가는데..
아직 이룩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나의 고등학교 마지막 방학은 다가온다.
숨막히게 조인다.

무엇 때문에 나는 나를 일으켜야 했는가.
단지 살아있는 나를 위해서
모든 괴로움에도 일어서야 하는 거라면,
도대체 왜 세상은 아파야하는 걸까.
시간은 언제나 흘러가는데...
믿음이 왜 우리를 내버려두지 못하는 걸까.
무엇 때문에......

만일..

내가 가진 꿈들을 내 이름 앞에 행복하게 지울 수 있다면

살아갈 나는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 끝이 무엇이든, 이길 것이다

여름의 끝에서. by 가을바람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2.23
"무엇 때문에 나는 나를 일으켜야 했는가" 이 말이 참 맘에 와 닿는다
지금껏 살아 오면서 수없이 나자신에게 되내이었던 말...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어,
무엇때문에 나는 나를 끊임없이 일으켜야 하는지,




12.23
숨막히게 조여오니. -ㅠ-; 나도 그래

12.26
기쁠 때만 웃는 것이 아니래 . 슬플 때도 화가 날 때도 또 답답할 때
웃어야 그런 맘들이 기뻐진대 . 함께 노력해보지 않겠어 ?
숨막히는 세상 , 숨막힌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 .
기쁨으로 승화시켜 봐야지 . 힘내자구 , 정가을씨 !! ^-^

12.27
^^하하, 감사합니다!!ㅋㅋ
모두 모두 착해져라~~ ㅋㅋ

전체 : 1,536건
배배야, 벌써 끝났어 =ㅁ= .. [2] 19년전 1,498
......... [2] 19년전 1,549
단군할배 여러분 답변을 기다립니다 명쾌한 답변좀 [1] 19년전 1,459
어차피 말이죠, [1] 19년전 1,222
세상끝에는..? [2] 19년전 1,478
일류,이류,삼류 [7] 19년전 1,718
기도, [3] 19년전 1,321
다들 [1] 19년전 1,265
그냥.. [1] 19년전 1,241
이젠 , [1] 19년전 1,283
당신이 만드는 사랑의 기적! [3] 19년전 1,275
어영부영 [1] 19년전 1,349
나에게 있어 문사는 .. [4] 19년전 1,260
아듀 2005 [3] 19년전 1,050
상처받은 하루 . [5] 19년전 1,034
... [7] 19년전 1,128
조금씩. [6] 19년전 1,054
당신의 일기장 속 날씨는 어떤가요? [2] 19년전 1,177
 무엇 때문에... [4] 19년전 1,112
궁시렁 궁시렁 [3] 19년전 935
잊어야만 한다는건... [3] 19년전 976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1] 19년전 1,321
자신의 분풀이를 직원에게 하는 과장 ㅡㅡㅋ [1] 19년전 973
혼자라는 외로움 [2] 19년전 1,022
.. [1] 19년전 957
꿈이 아닌 걸... [2] 19년전 999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