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
가 맞을껄?
너 뿐만 아니라. 어떠한 사람도 마찬가지야.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란 무척 힘들어.
잘생각해.
03.18
나는 말야.. 남들은 날 다아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것을 즐기고 있는 사람이다.
인생은 무대고 나는 주인공이지. 하루 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한 막, 한 막을 걷어가는 거야.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남이 날 다아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일인걸-ㅇ
근데 이렇게 말하는 순간에 나를 비웃고 있을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