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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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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짜 : 2004년 03월 16일 (화) 0:03:33 오전     조회 : 1044      


나 이외의 사람이

이해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다.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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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나는 나 이외의 사람이 이해해 줄 때를 바라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03.16
나는 나 이외의 사람이 날 이해해 주면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이다^^

03.17
너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 가 맞을껄? 너 뿐만 아니라. 어떠한 사람도 마찬가지야.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란 무척 힘들어. 잘생각해.

03.18
나는 말야.. 남들은 날 다아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것을 즐기고 있는 사람이다. 인생은 무대고 나는 주인공이지. 하루 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한 막, 한 막을 걷어가는 거야.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남이 날 다아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일인걸-ㅇ 근데 이렇게 말하는 순간에 나를 비웃고 있을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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