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우리가 헤어진다고 말한적이 있습니까?
그저 이렇게 기다리면 다시만나는것을요
무엇이 우리를 갈라 놓겠습니까
06.11
편안한 곳. 배경음악이 아름다운 곳.
06.06
다들 조금은 다르지만 역시 비슷한 첫만남을 한거 같아요...
벌써 6년이 넘은것 같네요~
사춘기란 것에 왠지 모를 심리적 방황을 할때,
이 곳을 우연히 찾게 되었고-
배경음악이 너무 맘에 들어서(?)ㅋ
생각날때면 시를 끄적이고,
늘 기분좋은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가게 되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문.사를 찾는 다른분들도 기분좋은 생각만 가득 담아가시길 바라요~
06.05
너무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중학교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알게 되었으니까 최소 5~6년전이네여ㅎ 다시 열어진 것을 보고 너무너무 반가워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가입했어요 기분좋네여 ... 앞으로 또 종종 들러서 좋은 글 많이 섭취해야겠어여-
06.03
정확히 언제부터 발길을 했는지는 램기억을 가져서 모르겠지만, 지금 제 홈을 구축할 때 즈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홈에 추천페이지 등록해둔 건 2003년 가을 즈음이네요. 아마도 훨씬 이전부터 들락거렸겠지만… 휘발성 기억을 가져서리 ^^ㆀ
예전엔 가입도 하지 않고 틈틈이 들락거렸지만, 문사 새출발과 함께 가입도 했습니다.
친하게 지내요 ^^
05.29
인터넷에서 문학이야기도 하며 따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다오게 되었네요..
정말 맘에 쏙드는 사이트였어요
수시로 문사의 오픈을 기대하며 들렸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