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사에 접속을 하게된것은 2년쯤 된것 갔읍니다 .자식들 모두 대학을 마치고 직장 따라서 떠내 보내고 나니 남은것은 거칠고 굵어진 손마디와 이마에 푹 패인 주름 뿐 남은 여생 초야에 찬이슬 바지 가랭이 적시며 숲속에 풀 벌래 처럼 살아 가며 시도 쓰고 수필도 써서 문사에 올리는것을 취미삼아 오든중 갑자기 문사가 닫히는 바람에 황당 하 였었죠 고대 하든중 이렇게 문이 열려서 반갑고 문사 여러 가족 들에게 감사에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 열심히 쓰겠읍니다.
05.16
전 중3때...한창 글쓰는 것, 시 쓰는 것이 좋아서
하루에 막 한편씩 주구장창 끄적여 대던 때에...
인터넷에 시를 올려보고 다른사람들이 올린 시도 보고 싶었을 때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이렇게 이쁘고 편안하고 좋은 사이트가^-^ㅋ
문사를 알게된 후론 학교 끝나고 집에만 오면
항상 문사에서만 죽치고 놀았던 기억...ㅋ
벌써 6년차네요 저도;;ㅎㅎ
다른 작업 하더라도 문사는 켜놓는 버릇은 여전하답니다...ㅋㅋ
05.16
대학 2년차였나? ^^ 첨엔 좋은 글들이 많아서 가입했다가...
이후에 여자친구에게 소개도 해주었었죠.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특히 요시코님은 글마다 리플을 달아주셨다는...^^
군대다녀와서... 잠시 뜸했지만...
이렇게 리오픈하고 나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횟수로 벌써 6년째 되는군요.
반갑습니다. 문사가족 여러분..^^
앞으로는 자주 방문할거에요.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싶네요.
05.15
2000년, 중학교 2학년 여름 방학 때
야후에서 추천도서 검색하다가 문사에 가입
그때만해도 스무살 넘으면 전부 아저씨 이모인 줄 알았던 ㅋ 순진한 학생이었는데
05.15
날고있을 때
05.15
저는 초등학생 때! 그러고보니 세월 많이 흘렀네요(웃음)
이사온 장소의 아이들이 너무나 나를 괴롭혔을 때, 그리고 텃새를 부렸을 때.
스스로의 마음을 풀어놓기 위해 들어왔던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