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별건가요 내복 2~4벌 처 입고 솜바지입고 가디건 입고 오리털 잠바입고 보일러 빵빵히 틀어놓고 창문방문 다 걸어 잠그고 방구석에 뒤굴뒤굴 혼자 겨울인척하기가 최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돈이없는 관계로 휴가를 못가서 심통이난 38에 노총각의 헛소리 -난안해- 절때 따라 하지 마십시요 죽습니다, 난 안할거지만, 해병대 캠프 가고싶은 데 갈돈이 없을 때 해병대 캠프기간 딱 3일만 하십시요, 해병대 캠프 못지않은 고통이 단 씻으면 휴가 무효)
07.25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여름엔 섬입니다 ,,
진도 원츄 .
07.24
사는곳이 관광지라서 아무래도 휴가하고는 먼 얘기인듯
더군다나 사람이 북적북적 한걸 별로 안좋아해서..
더위가 한풀 꺾이면 혼자만의 여행을 갈 생각이랍니다^^
인적드문, 조용한 곳으로 가고 싶어요~
해변의카프카에서 나왔던 숲속의 오두막집에 가서 책이나 실컷 읽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