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쯤 지났을라나 -. 다른 님들에 비하면 문사를 안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기에 제가 그동안 끄적거려왔던 시 를 써놓고 평판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다른 님들의 시를 보는 것이 너무 좋아서 시간 날때마다 찾아왔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저도 이제 고3이니 수능만 치고나면 다시 본격적으로 시를 써야겠죠
05.19
6년전 중1때 시가 좋아서 여기저기 찾다가 가입햇었죠ㅋㅋ
이제 벌써 고3..지금도 시가 좋긴하지만..
좋아하는것도 바뀌고 성격도 바뀌고ㅋㅋ
지금은 힙합에 빠져 살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새로운 문사에서 새로운 사람 많이 사귀고싶습니다.
좋은 글 보면서 정신건강도 챙기구요ㅎㅎ
05.19
문사보다 프리를 먼저알게되어서 언제였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질 않네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그 시절의 추억도 쌓여가고...
어쩐지 몇년만에 들른 문사에서 아련한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05.19
메야 오랜만이네 ^^;
왔음 개인홈피에 인사라도 남기지 녀석하곤 잘 지내고 있지 ?
우리 안 본지도 참 오래 되었구나 ㅎㅎ 잘 지내고 건강하렴
05.19
나는, 포립에서 이코를 만나 문사를 온 칼스를 따라서~
그 이후 결성되었던 소풍파는 다들 어디에?? .ㅁ.ㅋ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지금 군바리 시절까지
전 문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05.19
프리형이 개인홈피 운영할때 크라잉넛의 -오빠땡겨- 음악을 들으면서
이몸이 컸지요. 고등학생때군요. 한참 소설쓴다 시쓴다 날고 길때
훈련의 마인드를 가지게 해준것이 이 문사지요.
아 시를 찌질이처럼 쓰면안되고 이왕이면 전문적이게 써봐야겠다.
이런 마음을 준 곳입니다. -_- 지금은 이렇저렇 굴러다니고 있지요.
05.18
중3 때 어떤 사이트에서 왕창 싸우고 도피하듯이
처음 알게된 사이트였죵 ㅋㅋㅋ
당시에는 흠.. 거의 빠순이 수준의 아이였는데
중2때 방송작가 경험 했던 것 때문인지 글에 많이 끌렷었던 듯..
나의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을 정립한 나의 고향같은 곳이에요^ㅁ^
근데 벌써 22살이넹 ㅋㅋㅋ 헉!!
05.17
벌써 6년이 지났네. . .
나만 나이먹는줄 알았는데 문사도 같이 나이를 먹었구나. . .
오랜만...^^
05.18
비단향꽃무님, 오랜만이예요. 반가워요. 저 또 닉네임 바꿨어요. 쿨럭.
05.16
앗..... 드디어 문사가 되살아났군요. ^ ^
아주 오래전에 가입했었지요 저도.. 6년 쯤 된 거 같은데,
이대로 문사가 사라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노심초사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다시 태어난 걸 보니 너무 기쁩니다.
모두들 옛친구들과 다시 만나서 즐거운, 행복한 얘기들 나누고
문사는 늘 그래왔듯이 초심을 잃지 않은 순수함으로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문사는 청소년 권장 100대 싸이트에 올랐던 명실상관 우리나라 문학 동호회의
일번지입니다. 이렇게 부활하게 되어 거듭 기쁘고, 아무 댓가 없이 문사를 지켜주시고
있는 프리님께도 많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