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년 여름방학때
내가 다니던 합창단에서
미국으로 초청을 받아 미국 여행을 가따~!
광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 국제공항으로~
또 비앻이 안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고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그떈 너무 잠이 와서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몰랐다...
다만 내가 미국이란 거대한 땅에 발을 내렸다는건만 알고 있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다
휴...
푹 잠을 잔 뒤
우리는 담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다
배를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니 정말 컸다
자유의 여신상 아래에서 꼭대기까지 처다보니
너무 높아서 전부 쳐다볼수 없었다
헤헤
또 담날... 우리는 102층이나 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갔다
80층에서 뉴욕을 내려다 보니
미국도 작아보였다
헤헤헤
아직 미국을 다 구경하려면
멀었지만
걍 가볼만한 곳만 갔다
또 며칠 후 워싱턴으로 갔다
미국 대통령이 계신다는 백악관!
안에도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ㅡㅡ;
역시 큰 꿈//
또 며칠 후에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선에 걸쳐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다
캐나다로 넘어가서~
그러니까 두 나라를 동시에 간것이당
헤헤
나이아가라 폭포는 정말 멋졌다
하루 종일 무지개가 보이고....
폭포는 세개가 있는데
하나는 안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배를 타고 거기까지 갔는데
그 안에 퐁 빠질까바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휴...
며칠이 지나자
계속 한국음식을 안먹어서 그런지
입술이 다 찟어지고 껍질이 벗겨졌다
그래서 단장님이
그날은 한식을 먹기로 했다
난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정말 그 맛을 잊을수가 없다^0^
또 온타리오라는 호수에 갔는데
호수가 아니라 완전 바다처럼 넓었다
물 안이 전부 보일 정도로 깨끗했다
아참, 미국은 물이 아주 깨끗해서
어떤곳은 화장실 물도 먹는다던데...
우리 나라에서 화장실 물을 먹을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것이다
암튼 미국....
정말 대단한 나라같다
우리 나라도 얼렁 미국처럼 발전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