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여행을 떠났습니다..
무작정 갔습니다..
돈만 달랑 쥐구...^^;;
고속버스를 이용했어요..
자가용.. 편하긴 하지만...
덜컹 덜컹... 더 잼난자아요
여기 저기..참 많이두 들르더군요...
보성 터미널에서 또 한번 갈아타..
한 10분정도 걸리는 보성다원에 도착!!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차장에 차가 빼곡하더라구요..
오빠랑 전...(남친하구 갔거든요..)
두손 꼭 잡구 아는 사람이 있을라나..
한는 맘으로 두눈 크게 뜨구 둘러 보았습니다..
님을 그 cf 기억나세요?
자전거탄 수녀님과 비구니스님 니오던...
cf에서 나왔던 그 장소...랑 똑같더라구요..
한쪽면을 꽉... 빼곡히.. 나란히.. 보기좋게..
채운 초록빛깔의 녹차밭...
근데 사람이 넘 넘 마나서... 영..
이른 새벽에 안개가 산허리에 묶였을때..
쯤 올라오면 정말 정말 괘안을것 같던데..
한 1시간쯤 둘러보구...
녹차한잔 마시구..
아주싸더라구요..
(돈은 제가 안내서 잘 기억이..^^;; )
녹차 아이크림두 팔았었는데..
사람이 넘넘 마나서 못먹었어요..ㅠㅠ
녹차수제비두배가 넘넘 불러서..ㅠㅠ
돌아오는길에는 정말 정말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가 차가 어찌가 많은지..
님들두 어디갈땐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참! 한가지. 하쉬운점...
저희가 사진기를 안가지구 갔지 모예요...ㅠㅠ
님들은 그런 실수 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