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거진을 보고서 생각해봤는데요.
메인화면을 제외한다면 문사에서 이미보았던걸 또 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문사식구가 아닌 사람들은 안본게 더많겠고.. 이미봤어도 다시 한번보고 느낄수 있는건 좋은데..
그런것보다 이런건 어떨까하고 생각해봤어요.
제목보셨음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문사 신문같은걸 만드는거예요.
문사기자단 이란것도 뽑아서 그 기자들이 활동(?)한걸 적어서 만드는거죠.
그곳엔 문사에선 볼수 없는것들.
예를 들면
작가방에 계신분들과의 인터뷰를 해서 작가분과 좀더 친숙해진다던지
책과 책을 비교하는 코너도 있고
유명한 작가들얘기도 쓰고
도그님이 말하셨던 회원탐구같은것도 하고..
뭐 그런것들을 하면 어떨까해서요.
물론 그런걸 하는건 전부 문사기자단의 일이니까 운영자님들이 하실필요는 없고 후에 검사만 해주시면 되겠죠.
운영자님이 도와주실수 있는건 게시판을 마련해주는것과 약간의 조언만 있음 될것 같은데..
힘들까요?? (재밌을것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