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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어떻하죠.. 그럼..ㅠ.ㅠ
날짜 : 2002년 11월 29일 (금) 10:29:39 오후 조회 : 2978

우왕.. 구럼 어떻하죠.. 그럼 그 쓴사람에게 직접 멜을 보낸다던가 해야하나욤?

웅...ㅠ.ㅠ 홈페이지 만들어서 말이죠 그냥 선생님께서 보시고 완전히 올리는것

이 아니라 그 걸 지운다고 하네요.. 그래도 힘든가요? 정말 급하거든요 다음주

까지 만들어서 제출해야해서.. ㅠ.ㅠ 정말루 만들고 선생님만 보시고 그냥 그

만든 홈피 지워요... 제발~..제발~~부탁입니다.. 아니면 추천 홈페이지라도

좀 알려주세요// 정말 다른사람은 안보니깐요.. 아또 저위에 처럼 그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 멜을 보내서 동의를 구한다면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그럼 이만..,. 괜히 운영자님께 무리한 부탁드린거 같아.. 죄송해요..ㅠ.ㅠ

군데 정말로 제가 만든 홈피 그냥 검사만 맞고 지워요!! 정말!! 이 점에서 답

변을 바랍니다..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11.30

그냥 여기 문사에서 쪽지를 보내세요 ; 그럼 될텐데 ;

아프락사…
11.30

저희는 남이 자신의 글을 보는 것에 대해 꺼리는게 아닙니다. 글은 자신의 인품을 반영한 것이고 남이 보기에는 사소하지만 그것도 자존심입니다. 꼭 만점을 받아야 할 점수라면 자신의 손으로 이루워내는 점수가 더 뜻깊지 않을까요? 과연 자신의 양심을 속여서까지 그 만점이 그렇게도 받고 싶으신겁니까?

11.30

제 손으로요? 그럼 어떻게 그 많은 글들을 써야하나요..그리고 제 손으로 안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글 하나씩을 올릴바에야 차라리 안만들고 말죠.. 그리고 꼭 자기 손으로 해야합니까. 자신 혼자서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혼자서 못한다면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건 아닌가요? 그게 꼭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제가 무작정 이 글들을 다 가지고 간다고 안했습니다

11.30

또한 가지고 간적도 없습니다. 가져가더라도 허락을 다 맞고 가지고 간다고 했어요. 물론 허락안해주신다면 안가져 가고 포기할까 했습니다. 그런데 양심을 속여서 까지 만점을 받고 싶다구요? 눈물납니다. 양심을 제가 언제 속였죠?제가 만드는 홈페이지는 제가 직접 써서 만든 홈피가 아닙니다 좋은글을 다운 받아서 올리는 홈피라구요 그리고 꼭 다운식이 아닌 저의 글도

11.30

올라갈겁니다. 왜 제가 그런말을 들어야 하는겁니까? 여기 있는글들이 너무 좋아서 그런것 뿐인데..다른 홈피에서 처럼 좋은글 가지고 와서 올리는 그런 홈핀데..그래도 제가 다 써야 합니까? 그럼 그런 홈피들은 전부 양심을 속이고 만든 홈피인가요?후...죄송합니다..수행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서..이렇게라도 화풀이한것을 용서 해주세요..근데 앞의말 너무 심했어요.

11.30

"양심을 속이면서 까지 만점이 받고 싶으신겁니까?"이말 상처 먹었어요..저는 저 나름데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런말을 하면..ㅠ.ㅠ그래요..양심을 속이면서까지 만점 받고 싶어요.이번 수행에 따라 정보 점수가 미가 될까 양이 될까 하는판에..그리고 내신이 중요해서 특히 1학년..대학이 와따가따해요..다른애들 전부가 라이벌인데..어떻하라구요..

11.30

오늘은 맑아요님 ^^ 서로의 입장만 생각하길 바래요 ^^ 좋은글은 얼마든지 공유될 수 있지요 ^^ 하지만 창작글이 조금 문제가 되서 .. 이렇게 글일 많아졌나 봅니다.. 모두들 ... 밝게 지내길 바래요

아프락사…
12.04

"오늘은 맑아요"님 제가 말이 지나쳤다면 저도 사과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홈페이지가. 순수한 뜻으로 좋은 글만 받아서 함께 공유하는 그런 공간이라면. 왜 하필 그 대상이 독후감입니까? 그것도 님이 직접 쓴 글이 아니라 남의 글을 본인 스스로 올리다니 말이에요. 그것은 곧 숙제 베끼기에 좋은 공간을 남에게까지 권유하는 행동입니다. 차라리 작자가 자율적으로 독후감을 올린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수행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작자에게는 아무리 허락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글을 직접 점수를 매기시는 선생님께는 양심을 속이는 격이 아닐까요? 창작글은 언제나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지입니다. 서로를 좀더 이해해 주셨으면 해요. 이해해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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