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좋은 곳을 못찾았다는 게 이상스러울 정도군요.. ^^;
그나저나 오늘 삽겹살을 구워 먹으며 물랑루즈를 봤습니다. ㅡㅡ;
그리고 그 감동을 주체하지 못해 무작정 서점으로 달려갔죠..
주머니에는 단 돈 만원...
항상 표지가 궁금했던 바우돌리노를 샀습니다. (작가이름만 보고..)
그런데 사람들이 '장미의 이름'은 다들 아시는 것 같은데
바우돌리노에 대해 물어보니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주위사람들요.)
그래서 여기 계신 분중 읽으신 분한테 신세좀 져야겠습니다. ^^;;
줄거리는 말고요.
읽고나서 느낀점이나 그런 것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