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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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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초대 - 임영준
날짜
:
2006년 05월 03일 (수) 10:05:41 오전
조회
:
18787
입석밖에 없지만
자리를 드릴께요
지나가던 분홍바람에
치마가 벌어지고
방싯거리는 햇살에
볼 붉힌답니다
성찬까지 차려졌으니
사양말고 오셔서
실컷 즐기시지요
05.03
이미지출처
http://www.geocities.jp/makimegugu/index.html
이미지출처 <A href="http://www.geocities.jp/makimegugu/index.html">http://www.geocities.jp/makimegugu/index.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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