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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 - 노천명
날짜
:
2006년 01월 02일 (월) 6:38:40 오후
조회
:
17590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는 이의 음성처럼 반갑구나
인가가 여기선 가까운가 보다
개 짖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식구들 신발이 툇돌 위 나란히 놓인
어느 집 多幸한 정경이 떠오른다
날이 새면 부엌엔 밥김이 어리고
화롯가엔 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할머니는 잔소리를 해도 좋을 게다
새벽녘 개 짖는 소리는
인가의 정경을 실어다 준다
감방 안에서 생각하는 바깥은
하나같이 행복스럽기만 하다
01.05
아.. 왠지 우리들 이야기 같지? 항상 시골향수가 아름답네, 자연의 모습이 아릅답네...
그건 우리가 현대라는 감방에 사는 탓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
아.. 왠지 우리들 이야기 같지? 항상 시골향수가 아름답네, 자연의 모습이 아릅답네... <BR>그건 우리가 현대라는 감방에 사는 탓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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