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벤트방에서 해온 삼행지 짓기를 끝내고...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매말라만 가는 요즘 우리들을 위해
좋은 책읽기 이벤트.. 느낌이 담긴 서평이나 독후감 형식의 글들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 중에서 좋은 글들을 선정해 작은 선물도 드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헤헤~ 한달에 한번씩 새로운 책이 바뀔꺼구요..
이번 11월달의 좋은 책은 \"괭이부리말 아이들\"입니다..
문자를 읽지 못하는 것이 '문맹'이라면, 책 읽지 않는 사회는 '책맹사회'
'책맹사회'는 '문맹사회'보다 더 위험합니다.. 저희 문사가 '책맹사회'가
없어지도록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바꿔보자구요.. 한 달에 한 권씩...히히~
당신의 마음 곡식창고에 양식이 가득해지길 체리가 진심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