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보다 아름다운 시를 써야지. 꿈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그대 한 사람만을 위해 내 생명 하나의 유리이슬이 되어야지
오직 그대 한 사람만을 위해 내 생명의 꽃씨를 묻는다.
맑은 영혼으로 그대 앞에 서야지. -- 꽃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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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윤님의 시죠. 글귀가 좋아서 그냥 올려 봅니다. 모두 잘 지내고 있죠?
프리가 바빠서 홈에 자주 오지 못하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문.사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
8월 한달도 평온한 문.사 가족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