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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의 3살을 축하하며...

     날짜 : 2002년 09월 02일 (월) 1:03:19 오전     조회 : 7274      
문사가 어느덧 3살이나 되었네요.
우리 나라 나이로 치자면 4살이지만요.^^
이번 여름의 장마철에는 잘 내려주지도 않던 비가 여름 막바지에
태풍을 동반하여 많이 내렸습니다. 혹여 우리 문사 식구들 중에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없으신지...
요즘에는 '희망'이라는 단어가 참 마음에 들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그 '희망'이라는 단어가 늘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문사에 불미스러운 일들로 잠시 술렁였지만 우리 지나온 3년동안
잘 지내왔기에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웃을수 있을것 같아요.
좀 더 건강한 문사가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문사의 3살을 추카추카~^^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라며...


09.02
가입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곳은 남의 홈페이지라는 생각이 안들 만큼 애착이 생기는 곳이예요... 그만큼 프리님과 체리님이 예쁘게 키워주신 덕분이겠죠? 3년 동안 정말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09.02
추카 추카!!! 새로움이 시작된다는 기쁨을 가슴에 저미며......관심은 좋은 사랑의 표현이죠.^_^

09.02
우음...아기루 치면 진짜 3살에서 4살이 젤루 귀여울때인데.........생일 정말정말 추카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무럭무럭 자라나서 천년만년 사실길~^ㅡ^

09.02
축하축하^^오랫만의 공지 반가와요^^
보떼
09.03
아, 늦었다~ 그래두 축하축하^^
유리카
09.03
훗.. 프리형하구 체리누나두 열심히 운영해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09.05
^-^문사 3살... 너무너무 축하해요 ..

09.05
축하드려요~
자수정
09.05
축하드립니다 불미스러운일이라 무슨일인지는 묻지않을께요 그래서 그랬군요 백명이상 본건보면 동시접속자가 꽤 많았을꺼 같았은데 갑자기 글이 안올라와서 의문이었거든요 다시한번 축하해요

09.05
와~~벌써 세살이라뉘..내 나이 많아진 것만 생각했는뎅..문사도 그사이..나이 많아졌넹...축하~~~ 축하~~~ 모두 축하~ ^^

09.05
나도 얼떨결에 축하 -_-ㆀ [먼산모드]

09.06
그렇군 어느덧 문사도 나잇살을 먹기 시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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