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가 어느덧 3살이나 되었네요.
우리 나라 나이로 치자면 4살이지만요.^^
이번 여름의 장마철에는 잘 내려주지도 않던 비가 여름 막바지에
태풍을 동반하여 많이 내렸습니다. 혹여 우리 문사 식구들 중에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없으신지...
요즘에는 '희망'이라는 단어가 참 마음에 들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그 '희망'이라는 단어가 늘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문사에 불미스러운 일들로 잠시 술렁였지만 우리 지나온 3년동안
잘 지내왔기에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웃을수 있을것 같아요.
좀 더 건강한 문사가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문사의 3살을 추카추카~^^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