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안에서 또 다른 그대를 잉태하고 있을뿐
나무는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그게 아닙니다. 뿌리를 잘 생각해 보십시오.
그를 향해 뻗어나가 서로 부둥켜안고 있지 않습니까.
제자리를 지키며 사랑을 나누는 나무들에게 신은 한 가지 보상을 주었습니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지만 더 멀어지지도 않게끔. -- 이정하님의 "나무"
문.사는 항상 나무처럼 여러분을 위해 서 있습니다. 바람과 폭우가 몰아쳐도
문.사는 언제나 여기 이 자리에 있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